아이스 로드 (The Ice Road, 2021) - 주어진 시간은 단 30시간, 해빙에 접어든 아이스 로드
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리암 니슨이 돌아왔습니다. 영화 와 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개봉작으로 돌아온 리암 니슨은 영화 를 통해 목숨을 걸고 482km에 달하는 빙판길을 건너야 하는 트래커의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직접 펼치는 액션보다 다른 존재로 인하여 위험에 처하고, 그 위험에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주로 선보이는 배우로서 또한 열정과 정의감이 불타는 노년의 고군분투를 특유의 연기로 그려내어 적절한 서스펜스를 느끼도록 만들어줍니다. 영화 이야기 캐나다 매니토바주, 광산이 폭발하면서 26명의 광도들이 갱도에 매립된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선 30시간 이내에 구조용 파이프를 운반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 그리고 30톤이 넘는 파이프를 광산까지 옮길 유일한 방법은 아이스 로드를 횡단하는 것이다. 영하..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2. 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