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Copshop, 2021) - 미친놈 위에 더 미친놈, 미친놈들의 기싸움
각자의 목적만큼은 확실한 이들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하며 벌어지는 그들만의 세상은 오직 경찰서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정신없이 날뜁니다. 각각 다른 이유로 경찰서에 들어왔고, 이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수행하는 자들의 전쟁, 영화 은 아찔합니다. 영화 부터 까지 색다른 설정과 개성 넘치는 스토리의 액션 영화를 선보여온 조 카나한 감독의 신작, 영화 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 이야기 왜 유치장에 들어오려고 안달이었어요? 아수라장이 된 어느 현장, 그곳을 수습하러 나선 경찰을 때려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온 '테디'(프랭크 그릴로),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2. 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