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티 (The Guilty, 2021) - 돌아온 제이크 질렌할
제이크 질렌할의 는 ,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매주 대박 작품을 내놓는 것에 비해 영화는 상대적으로 부실했죠. 그런 가운데 오래간만에 "이거다!" 싶은 영화가 나와 많은 기대감을 들게 했습니다. 영화 - 줄거리 동명의 덴마크 영화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911 상담원으로 좌천된 경찰관 '조 베일러'(제이크 질렌할)이 한 통의 전화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전화를 통해 에밀리라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를 구하기 위한 구군 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조 역을 맡아 그야말로 영화를 멱살 잡고 혼자 끌고 갈 정도의 포스를 보여줍니다. 얼음 같은 원작, 불같은 리메이크 ..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1. 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