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와 찌르레기 (The Starling, 2021) - 영역 싸움에서 터득한 상실 극복 방법
영화 의 '시어도어 멜피'감독이 연출하고 코미디 장르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작품인 영화 는 제4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평단으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 왜인지 너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이야기 어린 딸이 죽은 후 충격에 휩싸인 '릴리'(멜리사 맥카시)와 '잭'(크리스 오다우드), 마음을 닫아버린 남편 잭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릴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위해 내원한다.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먼 거리를 달려 남편을 만나러 가는 릴리. 그러나 잭의 증세는 점점 심해지고 두 사람 사이에 갈등마저 싹튼다. 릴리는 삶의 의욕을 잃고 좌절하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며 마음을 추스른다. 집 안팎을 치우고 엉망이 된 정..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1. 2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