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버그 (SEBERG, 2019) - 누가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누벨바그, 뉴 웨이브라는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극장가를 휩쓸기 시작할 때 당시의 시네마 뮤즈로 명성을 날렸던 배우가 바로 '진 세버그'라고 합니다. 저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 나가며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명성을 날린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영화 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관객을 설득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가 굉장히 몰입감을 선사하고 특히 FBI의 표적이 되어 세버그를 24시간 감시하는 신입 FBI 역할의 '잭 오코넬'역시 영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근사한 연기를 선사합니다. 영화 - 줄거리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아이콘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1. 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