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The Intern, 2015) - 경험 많은 인턴과 열정 많은 CEO
영화 은 영화 , 등 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익숙한 '낸시 마이어스'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2015년 9월에 개봉했습니다. 30대의 젊은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패션 의류 회사에 70세의 '벤'(로버트 드니로)이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첫인상의 거리감은 70세의 연륜과 30대의 열정 등 서로의 장단점으로부터 대화와 이해를 기반으로 좁혀갑니다. 카메라는 전작에 비해 로맨스의 비중이나 노년의 문제, 회사나 줄스의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두 사람의 인생의 방향성을 위주로 무겁고 진중하지 않은 모습의 장면을 담아냅니다. 영화 - 줄거리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
라온이의 하루/라온 영화제
2021. 11. 11. 15:08